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이 새로운 소속사 어센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기존 소속사였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이후, 다섯 멤버는 독자적인 행보를 결정하며 새로운 둥지를 찾았는데요.
프로미스나인 멤버 5인, 어센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뭉치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엠넷(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걸그룹으로, 청량하고 밝은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2022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그룹을 인수하면서 활동이 불규칙해졌고, 2023년 7월에는 멤버 노지선, 이새롬, 이서연, 이채영을 제외한 5명의 멤버가 플레디스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이후 팬들은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가졌는데, 결국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이 어센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을 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어센드 엔터테인먼트,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게 전폭적인 지원 예고
어센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이 앞으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 전에 없던 것을 이뤄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어센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다양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경험을 쌓아온 신생 기획사로, 멤버들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체 활동 가능성은? 팬들의 기대감 UP!
이번 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완전체 활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있는 멤버들과의 협업이 가능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다섯 멤버가 다시 뭉친 만큼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나 유닛 활동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DM’, ‘Feel Good’, ‘Love Bomb’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으로, 완전체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팬들의 응원과 기대 속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도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이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과연 이들은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다시 팬들 앞에 설까?
- 어센드 엔터테인먼트에서의 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
- 다섯 멤버의 색다른 유닛 활동도 가능할까?
이들의 결정에 대해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 "무대에서 다시 볼 날을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어센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